창녕군의회(의장 이칠봉)는 제279회 창녕군의회 임시회(11월 4일~12일)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미련 의원의 군정질문 실시,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0월 경상남도에서 추진한 2020년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녕군의 공직사회가 군민의 입장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해 집행부와 동료의원들을 향해 올해 사업의 적정성과 성과를 확인한 후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