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부 능선까지 만개…주말 절정 이를 듯
3일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로 손꼽히는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의 철쭉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현재 7부 능선까지 만개했으며, 정상부는 한창 개화가 진행 중으로 주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은 오는 15일까지 철쭉제 대체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과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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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