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4.02.27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 남명매 개화. /산청군/
산청 남명매 개화. /산청군/
산청 장당매 개화.
산청 정당매 개화.

27일 산청군 ‘산청 3매(梅)’인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를 비롯한 원정매, 정당매가 일제히 개화하며 다가온 봄을 알렸다.

산청 원정매 개화/.
산청 원정매 개화

올해 수령 463년을 맞는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