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가 4일 제284회 임시회를 열었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판곤, 오민자, 김창호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판곤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속도제한 개선 방안’, △오민자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제안’, △김창호 의원은 ‘전문교육의 기회, 자격증 취득 과정 시행’을 주제로 각각 발언하였다.
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의령군이 제출한 ▲2024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의령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령군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규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 예산안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각종 조례안 및 규칙안에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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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