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복지회관 일원 국도 20호선 법면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흐린 장마철 주민에게 산뜻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때이른 황화코스모스 만개에 산청군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은 황금빛으로 미리 옷을 갈아입은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단성면은 지난 4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과 물놀이 명소 6곳에 황화코스모스를 심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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