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본격적인 2019년 하반기 대학위탁 평생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 과정은 통기타 중급반(매주 월 19시~22시) 라인댄스(매주 월 20시~22시) 생활속의 재미있는 퀼트(매주 목 19시~22시),태극권 및 기공((매주 목 20시~22시) 등 4개 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반기에도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과에서는 매년 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자기계발 및 자격증 취득 등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평생교육기관에 협약을 맺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