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거창군수와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이 농협이 출시한 NH-Amundi 필승코리아 증권투자신탁 펀드를 NH농협은행거창군청출장소에서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보수(0.5%)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관련된 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적 상품이다.
구인모 군수는 “필승코리아 펀드가 국내기업들을 지원하는 공익적 펀드인 만큼 우리기업들에 힘을 보태고자 펀드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NH-Amundi 필승코리아 증권투자신탁 펀드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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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