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격려 방문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민생 현장 방문은 군내 5일장에 맞추어 각 시장을 방문하며 추석 성수품 물가 점검과 전통 시장 이용하기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한 군수는 4일 이방시장을 찾아 시장 상가 구석구석을 돌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격려했다.
또한 추석 장을 보러온 군민에게는 “우리 시장을 살리고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많이 찾아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추석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창녕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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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