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민심이 승리의 기적을 낳았습니다.
우리 지역 대변화와 큰 정치를 바라는 군민들의 소망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 모두 제가 섬겨야할 분이고, 저와 함께 미래로 가야할 분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있었던 대립과 갈등을 모두 털어내고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 당선자는 "무소속으로 출마 했지만 우리 지역주민들의 지지로 당당히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됐다. 빠른 시일내 당으로 돌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하라는 지역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지역을 위해 몸 바쳐 일하고 싶다는 저의 진심을 믿어주시고 힘을 실어 주신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따르고 정권창출의 중심에 서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치르며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듣고 앞으로 제가 가야할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얻었다"며 "파편화 된 민심을 한데 모으기 위해 발로 뛰어 지역발전의 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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