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산청군 오부면 오전마을 이환호-이연숙 부부가 갓 수확한 취나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산청 취나물은 친환경 농업지인 오부면과 차황면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다.
봄철 대표 약초로 꼽히는 취나물은 향긋한 봄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제철 봄나물 중 하나다.
산청 취나물은 큰 일교차로 타 지역보다 수확이 늦은데 비해 풍성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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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