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천면은 재진주시천면향우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재진주시천면향우회(회장 오유환)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해 에도 1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유환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항상 잊지 않고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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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