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변정수, 부녀회장 하석순)는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가야면 새마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및 의결, 2025년 사업 추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변정수 새마을협의회장과 하석순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가야면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애써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 청사해를 맞아 새마을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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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