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여성회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신상 선물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여성회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신상 선물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4.11.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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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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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여성회(회장 권창숙)는 지난 15일 주상면 거기마을 회관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여성회원들은 직접 미역국과 잡채, 나물, 수육 등의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리고 주민들과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홍조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지난 노고 덕분에 오늘날 우리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권창숙 여성회장은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이라는 기본 이념 아래 매달 관내 주요 지점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거창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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